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정보
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기아에서 최초로 만든 픽업트럭 타스만이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출시전 혹독한 개발환경과 테스트가 인상적이다.
아랍에미리트 알 쿠르다 사막과 모래언덕을 비롯해 호주를 사징하는 아웃백에서도 거침없이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멋져 보인다.
18,000번의 테스트와 30,000km의 거친주행까지 마치고 2025년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도로에서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타입을 보니 싱글캡(2도어) 더블캡(4도어) 2가지 타입이고, 승차인원은 타입에 따라 2인과 5인이다.
구동방식은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4WD) 방식이다.
전륜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에 후륜은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으로 가솔린엔진 2,497cc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디젤엔진 2,151cc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국내환경에서 픽업트럭의 수요가 얼마나 될까 의문이 들지만 렉스턴스포츠, 콜로라도 등 꾸준히 출시를 이루는 것을 보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카테고리 같다.
가끔 드물게 보이는 포드F시리즈와 램픽업도 진짜 픽업트럭을 원하는 자에게는 대안이다.
타스만 가격 구성
가격은 대략 어느정도 될까? 대략적인 예상 가격은 5천~6천만원이 예상된다. 해외 경쟁차종 가격대를 감안하고, 모하비가 5천만원대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스만의 경우 화물차로 세금비용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이럴 경우 4천만원 초반대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쟁차종인 렉스턴스포츠 칸의 경우에는 2,879만원 ~ 4,500만원이고 콜로라도는 7,279만원이다.
호불호 디자인
출시전 부터 많은 예측된 디자인이 많았다. 실제 모습은 조금 예측과는 다른 듯 하다.
실제모습이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디자인관련해서 말이 많다. 로고가 크다 부터 램프, 그릴, 하나하나가 별로다 라는 의견부터 멋지다, 나오면 바로 구매하겠다라는 의견도 많아서 호불호가 크다.
커뮤니티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서 조금 반영해 보았다.
이렇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2025년에 출시되어 국내도로에서 보게 될 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기대해 본다.